배소현-이예원 팀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천만 원)에서 우승했습니다.
배소현-이예원은 어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골프존이 개최한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를 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는 배소현-이예원 외에 박현경-조혜림, 유현조-송지아, 박보겸-이동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유현조-송지아 팀이 2위에 올랐고, 박현경-조혜림 조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1천5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사진=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연합뉴스)
배소현-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
입력 2025.12.13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