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12일) 아침 9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도로에서 4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30대 여성 B 씨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경차가 밀려나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1t 화물차와 부딪혀 모두 3대의 차량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