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 측은 노 전 사령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준비를 시작한 시점과 이를 위해서 군 인사에 개입했는지 여부 등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 적힌 기록들의 신빙성에 대해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노 전 사령관은 현재 다른 내란 혐의 증인들과 마찬가지로 증언 거부 중입니다.
노상원, 윤 재판 출석…비상계엄 준비 전말 밝혀질까
입력 2025.12.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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