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두산 떠난 김재환, 2년 22억 원에 SSG행

두산 떠난 김재환, 2년 22억 원에 SSG행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프로야구 두산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거포 김재환 선수가 2년 총액 22억 원에 SSG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SSG는 김재환과 2년간 최대 총액 22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4년 전 두산과 맺은 계약 조항에 따라 FA가 아닌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재환은 보상선수나 보상금 없이 SSG로 옮기게 됐습니다.

올해 37살인 김재환은 올 시즌 타율 2할 4푼 1리, 13홈런에 그쳤지만, SSG 구단은 여전히 빠른 김재환의 타구 속도와 거포에게 유리한 홈구장 랜더스필드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