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오늘(5일) 오전 9시 7분 청주시 청원구 3순환로 오동분기점 지상도로에서 13t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13t 화물차 운전자 A(50대) 씨가 정체로 인해 서행 중이던 옆차로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12.05 11:23
수정 2025.12.0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