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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가 높아져 민생에 부담…안정 수단 동원해달라"

이 대통령 "물가 높아져 민생에 부담…안정 수단 동원해달라"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일) "최근 체감 물가가 높아지며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부처들은 주요 민생품목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물가안정이 곧 민생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앞서 지시한 바와 같이 부당하게 담합해 물가를 올린 사례는 없는지, 또 시장의 독점력을 활용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사례는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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