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조리원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내년 1월부터 산후조리원 평가 기준을 담은 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조리원 평가는 전문 인력이 충분한지, 시설은 안전한지, 감염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등 6개 분야, 83개 항목을 꼼꼼히 따져 이뤄집니다.
결과는 기준을 잘 충족한 A등급부터, 보통인 B등급, 미흡한 C등급까지 3단계로 나뉘어 공개됩니다.
한 번 평가를 받으면 그 등급은 3년 동안 유지되는데, 첫 평가 결과는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4분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