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경찰서
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차량이 물에 잠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 진천군 덕산읍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차량은 저수지에 절반가량 잠겨 있었으며,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차량 주인인 A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