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다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관련 수사 관계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어제(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직권조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
인권위는 특검 경찰 수사관 4명에 대해 경찰청장에게 징계를 권고하면서, '진술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한 특검 수사관은 검찰에 고발하고, 다른 수사관 3명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인권위 "숨진 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특검수사관 고발
입력 2025.12.02 0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