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금품을 매개로 장기간 유착 관계를 형성해 사업자 선정 등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신도시 사업은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대장동 사업과 '닮은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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