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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본격적으로 한국 노린다는 북한 해커 조직? 해커 양성하다 온 탈북민한테 직접 물어봄

해커 양성했던 탈북민한테 북한 해킹 조직 직접 물어봄
최근 국내 유명 요가복 업체 창업자의 남편이 온라인 게임 사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한 소속 해커'에게 금전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니, 왜 하필 북한 해커였을까요?

북한 해킹 기술이 다른 나라보다 유독 뛰어난 걸까요?

올해 벌어진 SKT 해킹 사태의 배후가 북한으로 지목된 데 이어, 최근에는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노린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북한발 해킹에 대한 의문과 불안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북한의 해킹 기술은 정말 위협적인 수준일까요?

스브스뉴스가 '북한 해커 양성 출신 탈북민'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프로듀서 : 김혜지, 편집 : 이지수, 디자인 : 김하경, 내레이션 : 박은영, 도움 : 김가은, 담당 인턴 : 박지민, 연출 :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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