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성남이 이랜드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비겨도 탈락하는 불리한 위치에 있던 성남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8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신재원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이즈가 날아올라 머리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고, 원정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이랜드 박창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린 성남은 1:0 승리가 확정되자 얼싸안고 환호했습니다.
성남은 모레(30일) 부천과 플레이오프에서 4년 만의 승격 도전을 이어갑니다.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