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 출석해 "현장에 출동한 직원들에게 책임이 가해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증언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김 전 청장은 당시 내란으로 경찰들이 긴급체포되고 구속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조직에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려깊게 판단하지 못한 부분에 많이 후회되고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현장 출동한 직원들에게 책임 가해지지 않길…" 눈물 쏟은 김봉식 전 서울청장
입력 2025.11.28 10:30

![[바로이뉴스] "현장 출동한 직원들에게 책임 가해지지 않길…" 눈물 쏟은 김봉식 전 서울청장](http://img.sbs.co.kr/newimg/news/20251128/202132690_500.jpg)




![[바로이뉴스] "수사의 시옷자도 모르는 놈" 여인형 앞에서 '홍장원 질의' 영상 틀자 "이의있습니다!" 당황한 윤석열](https://img.sbs.co.kr/newimg/news/20251128/202132682_3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