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모닝와이드 2부

"세계 최강 여성" 대회 1등 하루 만에 실격…충격 반전

"세계 최강 여성" 대회 1등 하루 만에 실격…충격 반전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여성을 뽑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대회 현장입니다.

올해는 키 198cm, 체중 약 180kg의 미국 선수 제이미 부커가 1등을 차지했는데, 그 뒤 곧장 논란이 일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선수가 생물학적 남성이면서 여성 오픈 부문에 출전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출생 시 기록된 성별에 따라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을 강조하며 공식적으로 실격 처리했지만, 엉성한 대회 운영에 대한 지적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세계 최강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잃게 된 부커는 소셜미디어에 함께 무대에 선 모든 여성 선수들을 존경한다며 응원해 준 팬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trong_jammie_booker, officialironape, 엑스 Piers Morgan, lisaxinsohradio, TheRealMrBench, unlimited_ls, Matthew Nichol)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딥빽X온더스팟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