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오늘(27일) 0시55분에서 1시 13분으로 변경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긴급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원인이라며 현장에서 확인 결과,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각은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까지입니다.
누리호 발사 시각 1시 13분으로 변경…"압력 센서 신호 이상"
입력 2025.11.27 00:50
수정 2025.11.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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