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사고가 난 현장
오늘(26일) 오후 8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바이오 공장에서 외부에 놓여 있던 50㎏ 용량의 암모니아 실린더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담장 일부와 인근에 주차돼있던 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유해가스 누출량을 측정했을 때 유의미한 수치가 검출되지는 않았다"며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11.2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