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의 '만능 센터' 요키치가 시즌 10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멋진 버저비터도 곁들였네요.
중앙선에서 패스를 받자마자, 장거리 버저비터를 터뜨립니다.
2m 11cm의 큰 키에도 정확한 슛 감각을 뽐낸 요키치는 환상적인 패스 실력도 과시했습니다.
감각적인 패스로 앨리웁 덩크를 이끌고, 수비 등 뒤로 묘기 같은 비하인드 패스를 찔러줘 동료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요키치는 17점에 어시스트 16개, 리바운드 10개로 승리를 이끌며, 시즌 17경기 만에 10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해 만능 센터의 위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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