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당시 모습
오늘(25일) 오전 3시 19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마산항 4부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0대 A 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이 해상에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11.2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