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자신의 메모 관련 질문을 비롯해 대부분 질문에 자신의 형사재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며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법정에서 자신이 평소 메모를 썼다 지웠다 하는 습관이 있다며 논란이 된 메모들 역시 혼자 끄적거린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한동훈 등 이름이 적힌 체포 명단에 대해선 누군가로부터 들어 메모를 적었다고 했는데, 증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구성 : 이호건 / 영상편집 : 이승희 / 디자인 : 육도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왜 조각 모아 스토리 만들지?" "공격적 태도!""사과드립니다"
입력 2025.1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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