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오늘(23일) 충북 청주 당원대회에서 98.6%의 찬성률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당 대표로 뽑았습니다.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지난 8월 출소했습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민 중심의 큰 정치'를 강조했고, "팬덤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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