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밤섬
서울 영등포구 한강 밤섬 근처에서 보트가 강바닥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27분쯤 밤섬 인근에서 "한강 수위가 낮아져 보트가 바닥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난 구조대를 투입해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보트를 정상 위치로 되돌려놨습니다.
당시 보트에 타고 있던 탑승자 6명도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