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가자지구를 둘러싼 양측 간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2일 가자지구를 공습해 20명 이상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하마스는 휴전을 위반하는 공습이라며 이스라엘을 비난했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하마스가 먼저 휴전 협정을 위반함에 따라 대응 공격을 한 것"이라며 "고위 하마스 테러리스트 5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전에도 신경전…이스라엘, 가자 공습 20여 명 사망
입력 2025.11.23 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