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2일) 부산과 울산을 찾아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외압 의혹 국정조사,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등을 요구하는 전국 여론전에 들어갑니다.
장 대표의 이번 부산·울산 방문은 '이재명 정권을 향한 민생 레드카드'를 주제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릴레이 지방 순회 여론전의 첫 번째 일정입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부산 범어사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합니다.
오후에는 부산지역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민생 회복·법치 수호 국민대회'를 열어 이 대통령에 대한 5개 재판의 재개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울산 남구 울산상공회의소로 이동해 지역 경제·기업인들을 만나 미국발 관세정책 불확실성, 고환율 등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울산지역 당원들과 국민대회를 진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