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젯(21일)밤, 서울 유흥가에서 불시 음주 단속을 벌였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강남역과 공덕역 등 주변 유흥가 일대에서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에도 불시 음주 단속을 벌인 경찰은 올해 하루 평균 4.1건이던 서울시 음주운전 사고가 이달 들어 3.6건으로 12.2%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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