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와 샤브올데이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가맹점주들에게 '대부업'을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사는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홍보했지만 막상 대출 받은 점주들이 떠안은 금리는 '연 최대 17%'였죠.
여기에 이 고금리 대출의 재원이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산업은행에서 빌린 저금리 자금이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지도 높은 외식 브랜드 본사가 '어떻게' 대부업을 하게 된 건지, 애초에 '왜' 대부업을 시작하게 된 건지 스브스뉴스가 명륜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프로듀서 : 김혜지, 편집 : 문소라, 촬영 : 한찬영, 디자인 : 박도이, 내레이션 : 박은영, 도움 : 김가은, 담당 인턴 : 박지민, 연출 :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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