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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

하남시청,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
▲ 15일 상무와 개막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하남시청 김재순(왼쪽)

핸드볼 H리그에서 하남시청이 개막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하남시청은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8대 24로 이겼습니다.

김재순이 12골, 이병주가 7골을 터뜨렸고,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7.2%(17/36)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지난 15일 시즌 첫 경기에서 상무를 24대 21로 눌렀던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을 달렸고, 충남도청은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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