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AI 선순환 구조 진입"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인공지능 거품'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1년 전보다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83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549억 2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AI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