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한 반대신문이 열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홍 전 차장의 메모가 '지렁이 글씨'라며 해당 부분을 캐묻는 등 홍 전 차장 진술 신빙성을 공격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 측이 홍 전 차장에게 같은 취지의 질문을 반복하자 특검 측이 반발했고, 이를 본 지 부장판사가 헛웃음을 짓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법정으로 가보겠습니다.
(구성: 배성재, 영상편집: 이승희, 디자인: 이수민,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이거 알죠?" 윤 변호인 헛발질에 지켜보던 지귀연 '헛웃음'…"빨리 넘어 가자" [바로이뉴스]
입력 2025.11.20 16:00

!["이거 알죠?" 윤 변호인 헛발질에 지켜보던 지귀연 헛웃음…"빨리 넘어 가자" [바로이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251120/202130142_500.jpg)


![윤석열 직접 등판 "제가요, 저번에"…지귀연 "네? 왜 저한테 설명을?" [바로이뉴스]](https://img.sbs.co.kr/newimg/news/20251120/202130145_300.jpg)

![[속보] 김건희특검 "수사방해 지속…사법제도 도발에 관용 없어야"](https://img.sbs.co.kr/newimg/news/20200226/201406462_3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