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서 발견된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AI가 검출된 큰기러기는 지난 13일 시민 신고로 구조돼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 중 폐사했습니다.
서울시는 큰기러기 발견 지점 반경 10km 이내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 내에서 사육하는 가금류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댓글 아이콘댓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