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스포츠 정신의 핵심은 규칙을 준수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기를 보다보면 각종 추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슈퍼스타라면 파문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1980년 세계 테니스 무대를 주름잡았지만,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라켓에다 화풀이를 했던 존 매켄로, 튀는 외모에 거친 플레이를 펼치며 온갖 기행을 벌였던 NBA 데니스 로드먼, 두 '코트의 악동'을 살펴봅니다.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주용진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추진원)
![[별별스포츠 138편] 관중에 돌진, 카메라맨 폭행…코트 위를 난장판으로 만든 악동들](http://img.sbs.co.kr/newimg/news/20251125/202131564_5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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