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10시 40분쯤 발생한 서울 은평구 갈현동 교통사고 현장.
어제(17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인근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등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11.18 01:29
수정 2025.11.18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