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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거두고 '포트2' 굳힌다!

'유종의 미' 거두고 '포트2'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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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내일(18일) 가나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다음 달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리한 대진을 위해,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에 고개를 숙였는데요.

손흥민은 3년 만의 맞대결에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올 한 해 A매치 마지막 경기를 꼭 승리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FIFA 랭킹 22위인 대표팀이 지난 볼리비아전 승리에 이어, 가나까지 꺾을 경우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리한 대진을 받을 수 있는 '2번 포트'를 굳히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2번 포트'가 저희한테 가장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는, 명분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나전 최전방엔 오현규 선수가 예고된 가운데,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이자 A매치 55호 골을 노립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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