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 친선 2연전을 마치고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근육몬' 안현민이었습니다. 한일전 특유의 압박감 속에서도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고, 일본의 이바타 감독으로부터는 "메이저리그(MLB) 선수급"이라는 극찬까지 받았습니다.
안현민 선수의 입국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전영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김세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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