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 금리가 뛰면서 은행 대출 금리도 약 2년 만에 다시 6%대에 올라섰습니다.
부동산 대출 규제로 가뜩이나 좁아진 은행 대출 문이 거의 닫히는 분위기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는 연 3.930∼6.060% 수준입니다.
4대 은행에서 6%대 고정 금리는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대로…은행 문턱 더 높아지나
입력 2025.11.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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