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와 관련해 재계와 만나 후속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 대통령은 휴일인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 및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이재용 등 재계 만난다…관세 협상 후속 논의
입력 2025.11.16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