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속사로 돌아가기로 한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어제(13일) 민희진 전 대표는 멤버들이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처 내린 선택일 거라며 그 선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은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만, 뉴진스는 다섯 멤버들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며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해외에 있는 멤버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어도어와 만나 복귀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제 오후 어도어를 통해 해린 씨와 혜인 씨의 복귀가 알려졌고 얼마 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언론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했습니다.
어도어는 조만간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아이콘댓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