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흥국생명 이다현,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페퍼저축은행전 결장

흥국생명 이다현,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페퍼저축은행전 결장
▲ 출사표 밝히는 흥국생명 이다현

흥국생명의 주전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관계자는 오늘(13일) "이다현은 훈련 중 손가락을 다쳐서 오늘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방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은 지난 4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흥국생명과 연봉 3억 5천만 원, 옵션 2억 원 등 5억 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그는 올 시즌 블로킹 2위(세트당 0.81개), 속공 3위(성공률 48.65%)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