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열린 SBS D포럼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CA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강타의 'SM의 30년, K-POP의 30년' 강연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성수 CAO는 20여 년간 K-POP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A&R 전문가이며, 강타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작사·작곡 실력을 겸비한 프로듀서로, K-POP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K-POP을 1세대부터 이끌어 온 이들은 "AI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것이 '감성과 스토리'"라며 "아직 K-POP의 정점은 오지 않았다"고 단언했습니다.
특히 "K-POP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게 되면 K-POP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시장에서 인정받는 단계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SDF] 강타 · 이성수 "K-POP의 정점은 오지 않았다"
입력 2025.11.13 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