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경찰서
서울 관악경찰서는 올리브영 매장을 돌며 화장품을 훔친 중국인 남성 A 씨와 여성 B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와 B 씨는 부부 사이로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서울 내 올리브영 매장에서 총 수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지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