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비디오머그

영하 8도에 눈으로 뒤덮인 경기장…폭설도 막지 못한 결승전

영하 8도에 눈으로 뒤덮인 경기장…폭설도 막지 못한 결승전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영하 8도의 폭설 속에서 열린 캐나다 프로축구리그(CPL) 결승전. 아틀레티코 오타와가 캐벌리 FC를 2대 1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타와는 전반 33분 페널티킥으로 먼저 실점했지만, 7분 뒤 로드리게스의 바이시클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눈보라 속에 몸을 뒤로 던지며 맞춘 이 슈팅은 '아이시클킥'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연장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구단의 첫 CPL 챔피언 등극을 이끌었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폭설의 결승전,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