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오전 10시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의혹의 출발점인 'VIP 격노'의 당사자이자,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압력을 가한 직권남용 등 혐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특검 출범 133일 만에 이뤄진 조사로,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채상병 특검, '외압 정점' 윤 전 대통령 소환
입력 2025.1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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