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를 만지고 다루는 안혜민 기자입니다. 지난 APEC 시기에 전해진 젠슨 황의 GPU 26만 장 공급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고요.
관련된 기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조금은 냉정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에피소드를 준비했습니다. 도대체 GPU 26만 장이 어느 정도인 건지, 또 엔비디아는 왜 한국과 이런 거래를 선택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엔비디아가 얻는 건 무엇이고,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그 이면의 이야기를 5가지 그래프를 통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취재 : 안혜민, 영상취재 : 장운석,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안준석, 인턴 : 주하나,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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