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 등 선물을 제공하고 인사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6일) 오전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금거북이와 더불어 조선 후기 그림인 '세한도'의 복제품 등을 김 여사에게 선물한 정황 등을 포착하고, 이 전 위원장의 인사에 김 여사가 개입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두 차례 출석 요청을 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모두 불응했습니다.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출석
입력 2025.11.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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