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에이투오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음악은 자신의 평생의 언어라는 소감도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이수만 프로듀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시아 명예의 전당 선정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시안 리더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올림으로써,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수만 프로듀서 등 열두 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창의력이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대신해 상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창의력엔 국경이 없고 모두를 연결하는 보편적 언어라며,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고 낯선 이들을 이어주는 평생의 언어이자 문화를 연결하는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Asian Hall of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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