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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스포츠 137편] 실력으로 인종차별의 벽을 깬 흑인 테니스 영웅…그에게 닥친 치명적인 비극

[별별스포츠 137편] 실력으로 인종차별의 벽을 깬 흑인 테니스 영웅…그에게 닥친 치명적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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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테니스는 사실상 백인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1968년 US오픈에서 아서 애시가 흑인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975년에는 최고 권위의 윔블던에서 흑인 선수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극심한 인종 차별에다 나중에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이란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그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아서 애시는 지금까지도 흑인의 영원한 영웅으로 남아 있습니다.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강동철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추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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