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국민통합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선 국민이 헌법 원칙에 따라 하나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연 위원장은 오늘(4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국민통합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국민통합은 구호가 아닌 긴박한 현실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헌법의 가치를 제도와 국민의 삶 속에서 구현해야 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헌법적 실용주의'를 계속 실천해 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진=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