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3일 새벽 1시쯤 아프간 북부 마자르-이 샤리프에서 37㎞ 떨어진 사망간주 지역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피해 지역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선 가운데 실제 사상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아프간 규모 6.3 강진…최소 20명 사망·500여 명 부상
입력 2025.11.04 12:29

입력 2025.11.04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