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도 번화가와 대학가 등에 인형뽑기방이 다시 부쩍 늘어났다는데요.
 이런 사고,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탐나는 인형들이 참 많죠.
 그런데 인형들 사이에 인형처럼 귀여운 꼬마도 들어가 있습니다.
 밖에서 어른들이 나오라고 손짓해도 마냥 해맑게 기계 안을 돌아다니는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피자집을 찾은 가족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꼬마가 인형을 갖겠다며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다행히 관리자가 빠르게 출동해 꼬마는 다친 곳 없이 구조됐는데, 부모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이래서 아이 키울 때는 한 시도 눈을 떼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Jam Press/@babyheitor.bra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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