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경기도의료원 AI진단보조시스템 실증…무료 의료영상 촬영

AI공공의료 실증지원 사업 (사진=연합뉴스)
▲ AI공공의료 실증지원 사업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안성·이천 등 3개 병원은 올 연말까지 AI진단보조시스템 실증과 관련해 무료 의료영상 촬영 및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3개 병원이 올해 순차적으로 도입한 AI진단보조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CT·MRI·X-ray 등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진료 효율을 높입니다.

의료진 대비 환자 수가 많은 공공의료원에서 취약계층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개 병원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CT·MRI 촬영과 판독을 무료로 지원하며 AI진단보조시스템을 실증하게 됩니다.

병원별 지원 분야와 인원은 ▲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 이천병원 뇌 MRI 28명 ▲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