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30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이어 오늘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도 출석합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31일)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특수공무 집행방해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이 재판의 첫 공판기일과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에는 출석했지만, 보석 청구가 기각되자 이후 재판에는 세 차례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